코드잇 스프린트/스프린터 라이프

스프린트 회고 3주차(24.08.05~24.08.11)

JOHAWK 2024. 8. 19. 11:39

수업

 

3주차가 되니 9 to 7이 적응이 되었다. 그래도 수업이 끝나면 눈이 피곤한 건 여전하다.

 

축약어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의 코드를 처음부터 한줄 씩을 읽는 방법으로 연습을 했다.

 

파이썬에서 제공하는 matplotlib과 seaborn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해봤다.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재밌었다. 나같이 디자인에 취약한 사람은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있는 seaborn이 더 편했다.

 

그리고 기초 통계를 배우기 시작했다. 학부생부터 대학원생을 마칠 때까지 같이 있었던 통계와 또 만났다. 


개인 활동

 

데이터 전처리 연습을 위해 스프린터 트랙과 별개로 코로플레스맵을 만들었다.

geojson이라는 처음 다루는 파일도 있었고 도움을 받은 블로그들의 게시물이 folium 라이브러리의 예전 버전으로 작성된 것이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물을 보고나니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코로플레스 맵 만들기(도로 위에는 먼지가 얼마나 많을까?) (tistory.com)

 

코로플레스 맵 만들기(도로 위에는 먼지가 얼마나 많을까?)

스프린트 데이터분석가 트랙을 하면서 데이터 전처리 연습을 어떻게 할 수 있을 지 멘토님께 여쭤봤다. 멘토님의 대답은 바로 여러 연도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며 데이터 전처리를 연습해보

johawk.tistory.com

 


위워크

 

3주차에 위워크는 2회 방문했는데 하루는 광화문에서 일하는 와이프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소중한 점심시간을 쪼개서 나랑 같이 점심을 먹어주는게 정말 고마웠다.

 

다른 날에는 같은 트랙을 수강하는 사람과 칼국수를 먹었는데 딱 그 날이 칼국수집이 장사를 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에 맥주를 먹을 수 있었다.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한 잔만 마셨는데 과일향이 느껴지는 맛있는 맥주였다.